
웨딩화보는 예비 신랑 곁에서 아름다운 드레스 자태를 드러낸 빛나를 중심으로 전 멤버와 현 멤버가 즐거운 분위기를 연출, 훈훈함을 자아낸다. 특히 써니힐 탈퇴 후 새로운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전 멤버 주비와 미성이 특별히 빛나의 웨딩화보 촬영에 참여하며 끈끈한 의리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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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신랑은 자동차 분야의 연구원으로 훈남 스타일이다. 빛나는 "제가 원래 예민한 편인데 이 친구는 그런 저를 잘 컨트롤해준다. 예비 시부모님 또한 금슬이 좋고, 자상하시다. 이런 환경에서 자란 친구이기에 자상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이 친구랑 살면 나도 많이 바뀌겠다 싶은 마음이 든다"라며 예비 신랑과 예비 시부모를 향한 애정을 쏟아냈다.
빛나의 결혼식은 아는 회장의 주례로, 사회는 개그맨 김기욱이, 축가는 써니힐 멤버들이 부를 예정이다. 빛나는 결혼식을 마친 후 미국 뉴욕으로 신혼여행을 떠날 계획이다. 결혼 이후의 계획에 대해 그녀는 "아직 결혼 전인 멤버들이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 정도로 정말 예쁘게 잘 살겠다"라며 축복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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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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