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문철, 대장암 투병 끝 별세
김지철 "전화 못 받은 게 한"
김비비 "이젠 아프지 말고"
김지철 "전화 못 받은 게 한"
김비비 "이젠 아프지 말고"

이어 "고인의 연기에 대한 열정을 기억할 것"이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길 바란다"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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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에서는 남문철이 김지철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김지철은 "남문철이란 배우를 꼭 잊지 말아 달라. 꼭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배우 김비비도 인스타그램에 고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잘 기억하고 살게. 이젠 아프지 말고 술도 한 잔 하고 편히 쉬어. 잘가 오빠"라고 적었다. 배우 차순배 역시 남문철의 사진을 올리며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평안하시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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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의 빈소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일산병원장례식장 10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6일 오전 6시 30분이다.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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