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인터뷰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보컬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인 제나 앤드류스와 함께 음악 산업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주목 받는 아티스트와 팀을 이루는 것이 어떤 것인지, 미국과 한국에서 각기 작업하며 흥미진진했던 창작 협업 과정과 세계에서 가장 큰 밴드와 함께 팀을 이루는 것에 대한 소감 등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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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벤자민은 제나 앤드류스에게 '제나가 특별히 좋아하는 톤이나 스타일이 있나' 라는 질문을 던졌고 그녀는 "저는 정국의 목소리와 비브라토를 정말 좋아한다. 비브라토는 가수에겐 중요한 개성이다. '비브라토 정말 깨끗하다' 라는 느낌을 좋아하는데 정국이 그걸 가지고 있다" 라고 말했다.
또 제나 앤드류스는 "(정국은) 정말 놀랍다, 목소리가 미쳤다" 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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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제나 앤드류스가 "(정국은)정말 뛰어나다, 목소리는 너무 멋지고 언제나 활발하고 정말 놀랍다" 라고 감탄을 보내자 제프 벤자민은 "저도 그런 면을 정말 좋아한다" 라며 동의했다.
캐나다 싱어송라이터 겸 프로듀서 캐나다 아티스트인 제나 앤드류스는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Dynamite)와 '새비지 러브 리믹스'(Savage Love remix)의 보컬 프로듀싱에 참여, 이후 연달아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른 '버터',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의 작곡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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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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