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늦은 이유 밝혀
성시경 식탐 부른 요리는?
"말을 그렇게 하냐" 발끈
성시경 식탐 부른 요리는?
"말을 그렇게 하냐" 발끈

이날 방송에서 파브리, 매튜, 에이미는 그동안 자신들이 몰랐던 한식의 참맛을 가르쳐준 사부 백종원과 선배 성시경을 위해 맛있는 요리를 준비했다.
ADVERTISEMENT
파브리가 준비한 식재료를 본 백종원은 “한국인은 좋아하지만 외국인은 꺼리는 재료”라고 미리부터 걱정했다. 하지만 백종원의 걱정과 달리 각국에서 온 글로벌 새내기들은 한 입 먹자마자 찐 감탄사를 연발했고, 요리를 도와주던 성시경도 완성되기 전에 메인 재료를 폭풍 흡입해, 파브리가 "성선배, 그만 먹어!"라고 말려야 했다는데.
과연 성시경의 멈출 수 없는 식탐을 소환하고 백종원도 감탄해 물개박수를 치게 만든 미슐랭 셰프의 특별한 요리가 무엇일지 관심과 기대감을 동시에 수직 상승시킨다.
ADVERTISEMENT
그런 가운데 매튜를 물끄러미 쳐다보던 백종원은 "나도 케이크도 굽고 요리도 잘하는데, 결혼을 늦게 했다"면서 결혼이 늦어진 이유를 밝혔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한편, '백종원 클라쓰'는 4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예정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