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웃음 현장 공개
남다른 연기 열정
김민재X황희, 훈훈 투샷
남다른 연기 열정
김민재X황희, 훈훈 투샷
'달리와 감자탕' 김민재, 박규영, 권율, 황희, 황보라, 우희진, 안세하 등 극 중 맹활약 중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4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부터 여미리(황보라 분)까지 화기애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는 무학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경영 문제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특히 무학은 임시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관장을 자처했고, 달리는 무학에게 20억을 갚겠다고 호언장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전부였던 아버지와 집을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달리는 혼술을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던 중 무학과 만나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는 취중진담을 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고 있다. 그 비결은 감자탕 외식 기업을 이끄는 남자와 미술관 초짜 관장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흥미롭게 엮이기 때문이다. 또한 배우들 저마다 마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하게 만들고 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달리와 감자탕' 배우들은 촬영장을 밝히는 미소 가득한 모습부터 연기에 집중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민재는 잠시 무학에서 로그아웃, 본캐의 함박웃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톰과 제리 같은 원탁 역의 황희와 현장에서는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별 출연한 홍석천(홍석천 셰프 역)과 화기애애한 모습도 포착되어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박규영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달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지 중인 장면이 포착됐다. 그는 어떤 의상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수줍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권율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진지한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무심한 듯 섬세한 매력을 갖춘 태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권율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깨알 활약을 펼치며 힘을 더하고 있는 황보라, 우희진, 안세하의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유발한다. 남다른 연기력으로 배역 그 자체인 듯 활약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달리와 감자탕' 4회 말미에 고된 하루를 보내고 빈털터리가 된 달리는 청송 미술관에서 잠을 청하려는 중 칼을 든 괴한이 등장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앞으로 전개의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극본 손은혜 박세은 연출 이정섭) 측은 4일 진무학(김민재 분)과 김달리(박규영 분)부터 여미리(황보라 분)까지 화기애애 촬영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무지-무식-무학 3無하지만 생활력 하나는 끝내 주는 가성비 주의 남자와 본 투 비 귀티 좔좔이지만 생활 무지렁이인 가심비 중시 여자가 미술관을 매개체로 서로의 간극을 좁혀가는 아트 로맨스이다.
지난 30일 방송된 '달리와 감자탕' 4회에서는 무학과 달리는 청송 미술관 경영 문제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했다. 특히 무학은 임시경영체제를 선언하며 관장을 자처했고, 달리는 무학에게 20억을 갚겠다고 호언장담, 날 선 대립으로 긴장감을 선사했다. 또한 자신의 전부였던 아버지와 집을 잃고 힘든 나날을 보내던 달리는 혼술을 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던 중 무학과 만나 청송 미술관을 지키고 싶다는 취중진담을 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회차가 거듭될수록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하고 있다. 그 비결은 감자탕 외식 기업을 이끄는 남자와 미술관 초짜 관장 여자,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 흥미롭게 엮이기 때문이다. 또한 배우들 저마다 마치 자기 옷을 입은 것처럼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몰입하게 만들고 있기에 가능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 속 '달리와 감자탕' 배우들은 촬영장을 밝히는 미소 가득한 모습부터 연기에 집중한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는다.
먼저 김민재는 잠시 무학에서 로그아웃, 본캐의 함박웃음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극중 톰과 제리 같은 원탁 역의 황희와 현장에서는 훈훈한 투샷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특별 출연한 홍석천(홍석천 셰프 역)과 화기애애한 모습도 포착되어 촬영장의 밝은 분위기를 짐작케 했다.
박규영은 카메라가 꺼진 뒤에도 달리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유지 중인 장면이 포착됐다. 그는 어떤 의상을 입어도 찰떡같이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이는 수줍은 미소로 귀여운 매력을 발산한다.
권율은 역할에 몰입하기 위해 연기 열정을 불태우는 진지한 모습이 공개되어 이목이 집중된다. 무심한 듯 섬세한 매력을 갖춘 태진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는 권율의 모습에서 캐릭터에 대한 고민의 흔적들을 엿볼 수 있다.
깨알 활약을 펼치며 힘을 더하고 있는 황보라, 우희진, 안세하의 영혼이 가출한 듯한 모습이 포착돼 미소를 유발한다. 남다른 연기력으로 배역 그 자체인 듯 활약을 펼치는 세 사람의 모습은 앞으로 활약을 기대케 한다.
그런가 하면 '달리와 감자탕' 4회 말미에 고된 하루를 보내고 빈털터리가 된 달리는 청송 미술관에서 잠을 청하려는 중 칼을 든 괴한이 등장하는 충격적인 엔딩으로 앞으로 전개의 흥미를 이끌었다.
한편 '달리와 감자탕'은 매수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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