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미 어워드 무대는 지민의 데뷔 8주년 축하 광고로 화제가 되었던 서울 최대 백화점인 ‘더 현대 서울’ 옥상의 헬리패드에서 촬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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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 무대 후 당시 SNS에 ‘노란 셔츠’ 입은 남자가 누구냐는 폭발적 반응을 이끌며 빌보드 뉴스, 영국 메트로, 인스타일 등 세계 80여 개의 매체들과 공식 계정들이 지민에게 찬사를 보내왔다.
특히 트위터 뮤직은 '지민은 루브르에 걸려야 한다'며 극찬에 극찬을 아끼지 않을 만큼 화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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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은 “그래미 어워드 본 무대에 단독으로 설 수 있게 돼서 영광이다”,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었고, 저희가 퍼포머가 돼서 팬들이 같이 기뻐해 주셨을텐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하고 있다”며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투어도 다니고 여러분을 빨리 뵐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많은 분들이 지켜보고 계시고 기대하고 있으실텐데 저희도 같은 마음으로 시청하게 될 것”이라며 “결과에 연연하지 않고 계속해서 열심히 하는 팀이 되겠다”며 “지켜봐주시면 좋겠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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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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