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서울시 홍보대사로 국보급 비주얼과 고혹적인 아우라로 국보급 홍보를 펼쳐 글로벌 팬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9월 30일 서울 관광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지트서울 티비)’에는 방탄소년단의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서 활약한 5년간의 여정을 담은 토크쇼 영상 ‘서울시 홍보대사 5주년 스토리’가 공개됐다.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서울 라이프’, ‘나의 서울 플레이리스트’,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 ‘서울에서 만나요, 씨 유 인 서울’등 4개의 홍보영상을 리뷰 및 리액션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고풍스런 분위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영상 속 뷔는 한복을 연상케 하는 하늘하늘한 수트를 착용,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고혹미를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뷔는 “첫 광고가 기억이 많이 난다”며 추억을 떠올렸고, 이어 서울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산 관련 문제가 나오자 뷔는 “남산~“이라고 재치 있게 노래로 운을 띄웠고, 멤버들은 ”언저리마다“라고 이어가 9년차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뷔는 서울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서울은 배달 서비스가 진짜 짱이에요“라며 일상 생활과 밀접한 매력을 꼽아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뷔는 사랑하는 서울의 명소로 ‘국립현대미술관’을 소개했고,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여기는 다 한 번씩 가봤다고 하더라.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시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며 평소 미술, 사진 등 예술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뷔는 미술관에 깊은 애정을 표했고, 홍보대사다운 든든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뷔는 “서울은 내 꿈이다. 꿈의 도시가 나에겐 서울이었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꿈을 안고 서울로 왔던 멤버들 모두를 감동케 했다.
한편 앞서 공개된 새로운 서울 홍보영상 ‘어기영차 서울 편(with BTS)’은 5천 460만 조회수와 72만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7년 이래 공개된 멤버별 영상 중 뷔의 개별 영상은 가장 높은 조회수로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영상 시청 후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상황이 좋아져 뷔를 만나러 서울에 가고 싶다”, “서울에 대한 애정으로 너무 잘 소개해 줬어. 역시 홍보대사 답다”, “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서울과 너무 잘 어울린다”, “저 박물관에 김태형을 보존해주세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9월 30일 서울 관광 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비지트서울 티비)’에는 방탄소년단의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서 활약한 5년간의 여정을 담은 토크쇼 영상 ‘서울시 홍보대사 5주년 스토리’가 공개됐다.
2017년부터 방탄소년단이 출연했던 ‘서울 라이프’, ‘나의 서울 플레이리스트’, ‘나처럼 서울에서 너도’, ‘서울에서 만나요, 씨 유 인 서울’등 4개의 홍보영상을 리뷰 및 리액션하는 모습을 게재했다.
고풍스런 분위기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촬영한 영상 속 뷔는 한복을 연상케 하는 하늘하늘한 수트를 착용,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고혹미를 뽐내며 글로벌 팬들의 눈길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뷔는 “첫 광고가 기억이 많이 난다”며 추억을 떠올렸고, 이어 서울에 대한 퀴즈를 풀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남산 관련 문제가 나오자 뷔는 “남산~“이라고 재치 있게 노래로 운을 띄웠고, 멤버들은 ”언저리마다“라고 이어가 9년차 그룹의 위엄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했다.
뷔는 서울의 매력에 대한 질문에 ”서울은 배달 서비스가 진짜 짱이에요“라며 일상 생활과 밀접한 매력을 꼽아 멤버들의 공감을 얻었다. 이어서 뷔는 사랑하는 서울의 명소로 ‘국립현대미술관’을 소개했고, ”예술 분야에 관심이 많은 분들은 여기는 다 한 번씩 가봤다고 하더라. 미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 번쯤 가시면 헤어 나올 수 없을 것 같다“며 평소 미술, 사진 등 예술에 전반적으로 관심이 많은 뷔는 미술관에 깊은 애정을 표했고, 홍보대사다운 든든한 모습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뷔는 “서울은 내 꿈이다. 꿈의 도시가 나에겐 서울이었다”고 밝히며 어린 시절 꿈을 안고 서울로 왔던 멤버들 모두를 감동케 했다.
한편 앞서 공개된 새로운 서울 홍보영상 ‘어기영차 서울 편(with BTS)’은 5천 460만 조회수와 72만 ‘좋아요’를 받으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2017년 이래 공개된 멤버별 영상 중 뷔의 개별 영상은 가장 높은 조회수로 막강한 인기를 입증하고 있다.
글로벌 팬들은 영상 시청 후 “빨리 코로나가 사라지고 상황이 좋아져 뷔를 만나러 서울에 가고 싶다”, “서울에 대한 애정으로 너무 잘 소개해 줬어. 역시 홍보대사 답다”, “뷔의 고급스러운 분위기 서울과 너무 잘 어울린다”, “저 박물관에 김태형을 보존해주세요”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