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우아하고 기품 있는 모습으로 서울 소개에 나섰다.
지난 9월 30일 서울관광재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지트 서울 TV)를 통해 국립박물관에서 진행된 'BTS 서울시 홍보대사 5주년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저는 올림픽 공원에 처음 갔을 때 어떤 가수분이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만약 가수가 된다면 저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다며 추억 속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의 매력으로 '서울엔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 놀 거리 먹거리 등이 밀집돼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시'라는 점을 언급하는 등 서울을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또 친구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 코스로는 잠실을 추천하며 '외국에 나가면 놀이공원을 가곤 하는데 잠실은 놀이공원에 들렀다가 석촌 호수를 한 바퀴 돌면 정말 예쁘다'며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진은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웃으며 서울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라는 소망의 말을 전하며 '아미 사랑꾼'답게 팬들을 향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지난 9월 30일 서울관광재단은 공식 유튜브 채널 VisitSeoul TV (비지트 서울 TV)를 통해 국립박물관에서 진행된 'BTS 서울시 홍보대사 5주년 스토리'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진은 '저는 올림픽 공원에 처음 갔을 때 어떤 가수분이 콘서트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만약 가수가 된다면 저 무대에 서보고 싶다'라고 생각했었다며 추억 속 이야기를 전했다.
서울의 매력으로 '서울엔 정말 많은 것들이 있다. 놀 거리 먹거리 등이 밀집돼 있어 다양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도시'라는 점을 언급하는 등 서울을 알리기에 적극적인 모습이었다.
또 친구에게 추천해 주고 싶은 여행 코스로는 잠실을 추천하며 '외국에 나가면 놀이공원을 가곤 하는데 잠실은 놀이공원에 들렀다가 석촌 호수를 한 바퀴 돌면 정말 예쁘다'며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진은 "하루빨리 마스크를 벗는 그날까지 웃으며 서울에서 다시 만날 날을 고대합니다"라는 소망의 말을 전하며 '아미 사랑꾼'답게 팬들을 향한 그리움도 드러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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