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 속 고은아는 어플인 듯 아닌 듯 게임 속 캐릭터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다. 은근한 불륨감을 자랑하는 블라우스가 '청순 그래머' 고은아 시절을 생각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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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34살 인생의 숙제를 드디어 풀었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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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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