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엽X이미주 출연
"이상엽, 상처 많이 받아"
한해, 3년 째 적응 중?
"이상엽, 상처 많이 받아"
한해, 3년 째 적응 중?

MC 붐은 미주에게 "마음이 여린 상엽에게 상처를 줄까봐 걱정이라던데?"라고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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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 멤버 키는 "내가 '식스센스2'에 나갔었다. 상엽이 형이 거기에 있으면 안되는 성격이다. 고정 출연자 분들이 보통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이상엽은 수긍하며 "시즌이 끝났는데 마지막 촬영까지도 적응을 하느라 힘들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이에 한해는 "나도 아직 적응 중이다. 3년 째다"라고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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