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오늘) 방송되는 6회에서는 산소 호흡기를 쓴 채 병실에 누워있는 서수연(박하선 분)과 이를 몰래 지켜보는 강필호(김종태 분)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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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스틸에는 의식을 잃고 병실에 누워있는 서수연의 모습이 담겼다. 생사의 기로에 놓인 서수연이 무사히 깨어날 수 있을지 불안감과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가운데, 강필호(김종태 분)가 병실을 찾아와 어두운 낯빛으로 그녀를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모은다.
강필호는 점차 위태로워져만 가는 한지혁의 정신 상태와 그의 돌발행동을 문제삼으며 휴직을 권고한 상황. 한지혁을 지키려 하는 그의 심각한 표정은 의미심장한 기류를 자아내고 있다. 뜻밖의 비극을 맞이한 후 앞으로의 스토리가 어떻게 전개될지, 운명의 여신은 서수연의 편을 들어줄지 2일 방송에 궁금증이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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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태양' 6회는 2일(오늘)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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