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손이 내 손"
'구르미 그린 달빛'
김조한 "돈 잘 벌겠다"
'구르미 그린 달빛'
김조한 "돈 잘 벌겠다"

이봉근의 설명을 들은 MC 신동엽은 "거문고 병창이 가능한 연주자가 국내에 몇 명 안 된다고요?"라고 물었고, 이봉근은 "손가락에 꼽습니다. 저 분은 5명 안에 든다고 보면 됩니다"라고 말해 판정단의 탄성을 자아냈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나서도 판정단의 관심은 이어졌고, 결국 그의 짤막한 거문고 병창을 한 번 더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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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남자 거문고 주자로 연예인 손 대역을 맡은 이 참가자의 일화에 판정단 김조한은 "돈 잘 버시겠네요"라며 수입을 궁금해 했다. 하지만 한참 미소를 짓던 그의 대답에 판정단과 MC 신동엽은 모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박보검 손 대역을 맡았던 거문고 주자의 수입 공개는 10월 2일 밤 9시 40분 '조선판스타'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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