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SNS 통해 근황 공개
"대학생 때 스쿠터 오너들 부러웠다"
"대학생 때 스쿠터 오너들 부러웠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민트색 스쿠터 옆에 서 있다. 그는 캠퍼스를 돌아다니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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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오정연은 최근 11kg 감량 후 요요 없이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오정연은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해 2015년 프리랜서로 전향했다. 오는 30일부터 개최되는 연극 '리어왕'에서 리어왕의 둘째 딸 리건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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