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개된 영상에서는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 5주년을 맞이한 방탄소년단이 지난 4년간 홍보 영상을 리뷰하고 퀴즈를 풀며 기억에 남는 명소도 뽑는 등 다채로운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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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서울의 명소로는 방탄소년단이 무대를 했던 경복궁을 꼽았다. 정국은 "경북궁에서 아무나 공연을 못 하는 기회였기에 뜻 깊었다" 고 명소로 선택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정국은 "항상 곁에 있잖아요. 저희 곁에 친구처럼 내가 힘들 때 안아준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설명, 재치 넘치는 면모와 서울에 대한 각별한 애정도 엿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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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에서 정국은 한국의 고유 무늬가 돋보이는 재킷을 입고 화려한 동양 미남의 포스를 한껏 풍기며 시선을 강탈했다. 정국은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우아한 아우라와 고품격 매력도 발산했다.
이를 본 팬들은 "요즘 정국이한테 자꾸 왕자님 왕자님 하는데 왕자님 말고는 표현할 길이 없음" "정국이와 같은 서울에 사는 것 만으로 서울이 너무 좋다" "센스하면 정국이지~BFF 신박하네" "그렇지 정국아 경복궁에서 우리 정국이 대단했지" "서울은 전정국 보유ㅎㅎ" "정국이가 서울을 엄청 애정하는 모습이 확 느껴지네" "정국이 멘트 하나 하나가 다 너무 재치있어" "정국아 너무 우아하고 멋져ㅠㅠ그대로 사극하나 찍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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