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푸른 잔디 위에 탄탄한 근육을 투영하는 듯한 선명한 그림자가 자리 잡고 있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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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부는 “진의 벌크업 가능성에 대한 농담에 모든 사람들의 의견이 일치했다. 진은 최근 위버스에 자신의 그림자 사진을 올렸는데 특히 더 커 보였고, 그림자의 모양은 옷 때문이었지만 진은 그것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고 소개했다.
또한 “진이 더 벌크업을 하고 싶다면 어떤 아미도 그것에 대해 아니라고 말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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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 다른 멤버들과 함께 운동광이 될까봐 ‘하이브가 체육관 문을 닫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가 생겼다’는 농담이 팬들 사이에서 유행하게 되었다는 것.
매체는 진이 자신의 생각대로 근육맨이 되었는지는 나중에 알 수 있겠지만, 오는 10월 15일부터 JTBC와 위버스를 통해 공개될 인더숲 2를 기대하고 있는 이들이 많은 것은 확실하다며 "미스터 월드 와이드 핸섬이 근육맨이 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라고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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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진이 작곡과 작사에 참여하며 깊은 울림을 선사했던 '어웨이크(Awake)'를 비롯해,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 '문(Moon)'에도 전 세계에서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드라마 OST 참여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높아지고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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