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지니 차트' 줄 세우기 성공…'차트의 제왕'
가수 임영웅이 트로트 차트 상위권을 점령하며 음원 줄세우기 신공을 펼쳤다.

1 오후 음원 사이트 지니(genie) 따르면 TOP 100에서 임영웅의 노래 9곡이 1위부터 9위까지 줄세우기 성공 했다.

1 '이제 나만 믿어요'부터 '다시 사랑한다면'(김필 Ver.),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HERO', '끝사랑','잊었니', 'Bk Love', '미워요', '계단말고 엘리베이터' 순이다


또한 임영웅은 국내 최대 음원 플렛폼 멜론(Melon)에서도 멜론 TOP100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다. 해당 차드에서도 임영웅은 장기간 일간, 주간, 월간 차트 톱10 및 상위권을 휩쓸고 있다.

또한 벅스, 바이브 등 다른 주요 음원 사이트 차트 역시 상위권을 석권하며 '차트의 제왕' 면모를 빛내고 있다.
임영웅, '지니 차트' 줄 세우기 성공…'차트의 제왕'
임영웅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진(眞)에 오르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임영웅 개인 유튜브 채널도 1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중이다. 공식 채널 내 또 다른 채널인 ‘임영웅 Shorts’ 역시 독자적인 17.6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임영웅은 뛰어난 노래 실력과 훈훈한 외모뿐만 아니라 올바른 인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 방송과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클럽 영웅시대와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한편, 임영웅은 최근 뉴에라프로젝트와 매니지먼트 계약이 만료되어 1년 6개월의 기간제 활동을 마무리 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했다.

최근 그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을 만나는 등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에 팬클럽 '영웅시대'의 응원 열기도 뜨겁다.

임영웅은 KBS2 새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 OST 가창자로 나서며 독자 행보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신사와 아가씨' 1회는 전국 일일 시청률 22.7%를 기록했고 2회에때는 26.5%를 기록하여 일요일에 방송된 모든 프로그램을 통틀어 1위에 등극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임영웅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진행된 가수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에서 솔로 부문 3관왕(스타,가수,트로트)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각종 음원차트는 물론 인기 투표에서 최초, 최대 기록을 갈아치우고 인기몰이 중이다. 그의 팬클럽 영웅시대도 각종 광고, 기부, 봉사 활동 등으로 선한 영향력과 성숙한 팬 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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