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故 최진실의 어머니 정옥숙 씨와 지플랫으로 활동 중인 아들 최환희는 13년이 지나도 잊지 않고 고인을 찾아주는 팬들에게 거듭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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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너를 좋아하는 팬들이 이렇게 열심히 해주고 있다. 아직도 너를 잊지 않았다. 아마 이 팬들은 영원히 너를 잊지 않을 거야. 하늘나라 가면 내가 잘 전달할 것"이라며 딸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지플랫 역시 "엄마가 다른 집에 살고 있다고 생각하고, 엄마 집에 놀러 오는 기분으로 온다"고 담담하게 속내를 드러내며, "잊지 않고 찾아와주는 팬들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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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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