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장, 소통, 스토리, 세계관, 초월, 연대, 상징이라는 7개의 키워드에 따라 ‘ARMY 마케터가 바라 보는 팬덤 열풍(김영미 머쉬룸 대표)’, ‘인텐트로 만나고, 콘텐츠로 공감하다!(김윤경 어센트코리아 본부장)’, ‘팬덤이 환호하는 스토리텔링 방법(하대석 전 SBS 스브스뉴스 공동기획자, 조현용 MBC기 자)’, ‘팬덤과 즐기는 유니버스 마케팅(심세윤 미스터 로맨스 대표)’, ‘팬덤을 향한 XR 콘서트의 오늘 과 내일(배진희 앰버린 대표)’, ‘메타버스, 팬덤과 함께 만드는 새로운 연대(신기현 크리에이티브 테크놀로지스트)’, ‘없던 팬덤도 끌어 모으는 굿즈의 비결(오상희 전 월간디자인 시니어 에디터, 문 현진 슈퍼문컴퍼니 대표)’ 등 7가지의 세션이 구성됐다.
ADVERTISEMENT
이번 포럼은 콘텐츠의 차별성과 함께 비대면 상황임에도 위축되지 않고, 기존 포럼의 한계를 다 양한 방법으로 극복했다는 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정해진 날 정해진 장소에 모여야만 참여가 가 능했던 오프라인 포럼의 경우, 시공간적 한계는 물론 참여자들은 현장에서 전달되는 정보들을 각 자의 수준에 따라 수동적으로 따라 갈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반해 최근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비대면 포럼은 영상으로 편집된 세션을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볼 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영상 녹화 중계에 불과한 탓에 강연자와의 질의응 답이나 네트워킹은 전무한 상황이다.
ADVERTISEMENT
또한 이를 통해 세션의 이해도를 높아진 참석자들은 별도의 온라인 ‘애프터 세션’을 통해 연사를 직접 만나 서로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소통의 기회도 제공된다.
한편 현재 ‘2021 머쉬룸 인사이트 포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켓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포 럼 링크는 오는 10월 4일 공식 오픈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