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민기 팀장은 "요즘 핫한 박명수 씨의 친구 김구라 씨가 화제의 중심이다. 지난 1년 언급량이 17만 8000건인데 최근 두 달 사이에 만들어진 키워드다. 얼마 전에 둘째를 출산하셨다. 엄청 이슈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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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오징어 게임'이 키워드로 소개됐다. 전민기는 "'오징어 게임' 넷플릭스에서 전 세계 콘텐츠 순위를 매일 매기는데 전 세계 1위가 됐다"며 "미국인들은 자막이 있는 콘텐츠를 좋아하지 않는다. 한글이 가독성이 좋아서 말을 영어로 풀면 말이 길어지는데 그럼에도 '오징어 게임'이 1위를 했다. 한국에서는 호불호가 갈렸찌만, 서양인들에게는 먹히는 서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민기는 "배우들 누가 가장 떴냐면 정호연 씨다"라며 "팔로워 수가 추석 때 100만 명, 이틀 만에 250만 명, 지난 수요일에 750을 넘었다, 이런 속도는 처음 봤다"고 놀라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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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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