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중 화이트 수트를 입고 녹화에 임한 멤버 정국은 앞 머리를 모두 올린 '완깐' 헤어 스타일에 더욱 도드라진 또렷한 조각 같은 이목구비로 광채 뿜는 비주얼을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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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3월 그래미 어워드 공식 기사에서 정국이 단독 사진으로 메인을 장식했던 '다이너마이트' 도입부 퍼포먼스 녹화 비하인드 장면도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정국은 킥부터 아이솔레이션 등 격한 안무에도 세트장을 가득 메울 풍성한 성량과 유니크한 음색의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로 도입부를 장식해 귀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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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원테이크로 이뤄진 촬영인 만큼 동선에도 각별히 신경 쓰면서 모니터링도 꼼꼼하게 하는 프로패셔널한 모습도 보였다.
이후 2021년 '그래미 어워드' 시상식이 열리는 당일 정국은 "오늘 또 역사에 남을 만한 일들이 일어날 수가 있어 잠을 잘 수 없었다"고 말하며 피곤한 안색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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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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