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월 첫 프로모션 영상에서 귀여운 외모와 파워풀한 춤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지우는 최근 비숍 브릭스(Bishop Briggs)의 'White Flag'(화이트 플래그)를 재즈 퍼포먼스로 소화해 다시 한번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번 커버 콘텐츠에서는 지이지(G-Eazy), 비비 렉사(Bebe Rexha)의 'Me, Myself & I'를 선곡해 앞서 선보인 모습과는 또 다른 화수분 매력을 뿜어냈다. 기타 선율에 맞춰 유니크한 음색을 선보였고 헤드폰, 커다란 액세서리처럼 눈에 띄는 아이템을 소화하며, 발랄하면서도 아티스틱한 이미지를 연출했다. 또한 곡의 흐름에 따라 능숙하게 리듬을 타거나 미소를 짓는 등 정식 데뷔 전임에도 프로 아이돌 면모를 발산해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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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규 프로젝트 'JYPn'은 next, now, new, 미지수 'n' 등 여러 의미를 담고 있으며, 무궁한 가능성을 품은 n과 함께 기대 이상의 파동을 전하며 K팝 영역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우빈 텐아시아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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