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멤버들은 ‘6인 6색’ 도시락을 직접 싸 들고 여행길에 나선다. 화려한 황금색 보자기로 정성껏 음식을 포장한 딘딘부터, 두 손 가득 묵직한 박스를 들고 나타난 ‘홍반장’ 김선호까지 만반의 준비 태세를 갖춘 이들의 모습이 등장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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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연정훈은 “난 집에서 삼시 세끼 먹는 남편이라”라며 조심스럽게 도시락을 공개한다. 하지만 반전 가득한 음식의 비주얼을 보, 라비는 “누가 소풍에 이런 걸 싸 와!”라며 놀라기도. 과연 ‘집밥 삼시 세끼’ 연정훈은 아내 한가인의 사랑이 한가득 담긴 도시락을 선보일지, 예측 불가한 그의 메뉴가 궁금해진다.
‘1박 2일 시즌4’는 오는 3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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