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X오연수X이경민
여자 셋의 리얼 일상
"아이들 다 키워, 숙제 끝"
여자 셋의 리얼 일상
"아이들 다 키워, 숙제 끝"

위, 중간, 아래층에 사는 세 사람의 각기 다른 라이프스타일이 공개됐다. 먼저 위층 여자 윤유선은 판사 남편과 두 아이들이 없이 혼자 일상을 보냈다. 그는 요가 매트를 깔고 구르기 운동을 했고, 블루투스 작동법을 몰라 남편에게 전화를 하는 등 조용한 일상을 보냈다.
ADVERTISEMENT
또 오연수는 여전한 동안의 비결에 "평상시에는 화장을 하지 않는다. 화장을 못한다. 선블럭은 365일 바른다. 집 안에 있을 때도 조명이나 햇빛이 들어오니까 바른다. 스무 살 때부터 그랬다"라고 밝혔다.
이어 오연수의 집이 공개, 곳곳마다 그림이 있어 갤러리 같은 분위기를 연상케 했다. 오연수는 인테리어 콘셉트에 "포인트는 없고 깔끔하기만 하자는 생각이다. 필요한 것만 놓는다"라고 말했고, 거실 한 켠의 수많은 피규어에 대해 "피규어들은 남편 취미다. 놓을 데 없으니 저렇게 놓자고 해서 놓게 됐다"라고 밝혔다.
ADVERTISEMENT
이어 오연수는 육전을 만들었고 이경민, 윤유선을 초대해 식사를 했다. 이경민은 시래기 된장국을 가져왔고 "육전 네가 만들었어?"라며 놀라워 했다. 윤유선은 우엉조림, 야채전을 만들어왔고 이경민은 그 자리에서 맛을 보며 극찬을 했다. 윤유선은 "혼자 밥 먹었을 텐데 이렇게 가까이 있으니까 함께 먹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은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의 광주여대 기숙사 모습이 최초 공개됐다. 안산은 "같이 생활하니까 재미있다. 여대만의 분위기인 것 같다"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보였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