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나비가 공개한 산모들의 사연 중 체중이 불어 거울을 보기 싫어 불 끄고 샤워한다는 이야기와 출산 후 친구들을 만나로 간 자리에서 자신만 살이 찐 모습으로 나갔다는 사연은 나비 자신도 느끼는 일이라며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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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는”아이의 엄마에서 자신의 본캐인 가수 나비를 향해서 날아가고 싶다” 말하며”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모습으로 아이한테도 밝은 기운과 좋은 에너지를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전했다. 한편, 나비는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감량에 나서고 있다고 알려졌다.
김순신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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