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정국이 환상적인 보컬로 킬링 파트를 완성해 미국 매거진의 극찬 세례를 받으며 이목이 쏠렸다.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 9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불러 의미를 더했고 콜드플레이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전세계 매체들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패션 잡지 'V Magazine'(V 매거진)에서는 'Here are some of the biggest and best releases of the week'(이번주 발매된 가장 핫하고 최고인 몇 곡을 소개한다)라는 타이틀로 'My Universe'를 다뤘다.
매체는 "My Universe는 앞 전 싱글 'Higher power' 보다 좀 더 유쾌하고 공간적(우주) 분위기(spacey vibe)에 더 집중한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서 "크리스 마틴은 어느 때보다 더 큰 보컬 역량을 발휘했으며 나머지 방탄소년단 또한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믹스하며 멤버들 각각의 독자적인 매력을 더했다" 고 덧붙였다.
특히 매체는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하지만 곡에 대한 그만의 천상의 터치(탁월한 곡 해석)와 강한 규칙적 비트 위에 가볍게 떠있는 공기 같은 청량한 보컬로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정국이다" 라며 정국만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과 보컬력을 극찬했다.
이어 "이 두 가지의 조합의 매력이 아마도 여러분이 이 노래를 계속 듣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라고 정국이 부른 파트를 단숨에 이목을 집중 시키는 '킬링 파트'로 평가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BTS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다큐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나 'My Universe'를 녹음을 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고 정국이 부르는 노래를 들은 크리스 마틴은 "Great! Please tell JK is so impressive" (좋아요! JK에게 굉장하다고 전해주세요) 라고 감탄하며 찬사를 보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Entertainment Tonight)의 에디터 'Philiana 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can’t get over how amazing Jungkook sounds on"(나는 정국이 얼마나 놀라운 소리를 내는 지 잊을 수 없다) 이라고 게재하며 'My Universe' 의 정국 파트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방탄소년단과 콜드플레이는 지난 9월 24일 오후 1시(한국 시간 기준) 국내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싱글 ‘My Universe’(마이 유니버스)를 발매했다.
해당 곡은 영어와 한국어로 함께 불러 의미를 더했고 콜드플레이가 직접 한국에 방문해 함께 곡 작업을 진행해 더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전세계 매체들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미국 패션 잡지 'V Magazine'(V 매거진)에서는 'Here are some of the biggest and best releases of the week'(이번주 발매된 가장 핫하고 최고인 몇 곡을 소개한다)라는 타이틀로 'My Universe'를 다뤘다.
매체는 "My Universe는 앞 전 싱글 'Higher power' 보다 좀 더 유쾌하고 공간적(우주) 분위기(spacey vibe)에 더 집중한다고 곡을 소개했다. 이어서 "크리스 마틴은 어느 때보다 더 큰 보컬 역량을 발휘했으며 나머지 방탄소년단 또한 영어와 한국어를 함께 믹스하며 멤버들 각각의 독자적인 매력을 더했다" 고 덧붙였다.
특히 매체는 방탄소년단 메인 보컬 정국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매체는 "하지만 곡에 대한 그만의 천상의 터치(탁월한 곡 해석)와 강한 규칙적 비트 위에 가볍게 떠있는 공기 같은 청량한 보컬로 가장 주목 받은 사람은 정국이다" 라며 정국만의 탁월한 곡 해석 능력과 보컬력을 극찬했다.
이어 "이 두 가지의 조합의 매력이 아마도 여러분이 이 노래를 계속 듣게 되는 이유일 것이다" 라고 정국이 부른 파트를 단숨에 이목을 집중 시키는 '킬링 파트'로 평가했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 '방탄TV'(BANGTANTV)에서는 세계적인 영국 밴드 콜드플레이와 BTS의 '마이 유니버스'(My Universe) 다큐멘터리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 속에서는 콜드플레이와 방탄소년단이 직접 만나 'My Universe'를 녹음을 하는 장면이 생생하게 그려졌고 정국이 부르는 노래를 들은 크리스 마틴은 "Great! Please tell JK is so impressive" (좋아요! JK에게 굉장하다고 전해주세요) 라고 감탄하며 찬사를 보내 큰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미국 토크쇼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Entertainment Tonight)의 에디터 'Philiana Ng'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I can’t get over how amazing Jungkook sounds on"(나는 정국이 얼마나 놀라운 소리를 내는 지 잊을 수 없다) 이라고 게재하며 'My Universe' 의 정국 파트에 대한 놀라움을 표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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