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원효는 17kg 감량 후 근육질 몸매를 만들어 피트니스 대회에 출전했던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뢰인에게 운동 노하우를 전해주겠다며 운동 맛집 인턴으로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ADVERTISEMENT
저체중은 물론 저체력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는 준혁이. 심지어 키 크고 마른 체형에게 종종 발병하는 기흉에 걸려 2차례나 수술을 받아 고생한 바 있다. 평소 먹는 양도 적은 데다가 강아지 산책도 힘겨울 정도로 기력이 없어 보이는 준혁이 모습에 3MC는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가녀린 체형과 달리 준혁이의 롤모델은 연예계 대표 몸짱 김종국 :운동을 통해 어깨, 등 근육을 키워 김종국처럼 되고 싶다"며 강한 의지를 보이기도 했다.
ADVERTISEMENT
사연을 직접 신청한 남매의 어머니는 "젓가락 같은 두 아이들이 윷가락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며 '운동 맛집'에 도움을 요청했다.
젓가락 남매의 집으로 운동 배달에 나선 3MC는 준혁이의 마른 몸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본격적인 운동에 앞서 양치승은 체력테스트로 스 오래 버티기를 진행했는데 승부욕 강한 남매에 이어 함께 운동했던 허경환, 김원효가 각각 대결을 펼쳤다. 과연 자존심을 건 스 대결의 승자는 누구일까?
ADVERTISEMENT
또한 양치승과 김원효는 1분 동안 팔 굽혀 펴기 100개에 도전하였는데 성공 여부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평소 허리 건강이 안 좋은 남매의 외할머니를 위해 즉석에서 생수병을 활용한 허리 운동까지 배달해주었다.
ADVERTISEMENT
저체중은 물론 저체력까지 타파할 맞춤 운동법과 맞춤 식단, 젓가락 남매의 변화된 모습은 '운동 맛집' 7회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신개념 운동 배달 프로그램 '운동 맛집' 7회는 29일 수요일 오후 7시 40분, KBS1에서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