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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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PT & GYM캐리’ 이천수, 심하은 부부가 출연을 확정했다.

10월 22일 금요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는 ‘건강’, ‘살’ 때문에 고충을 겪는 주인공들에게, 운동 정기구독 신청을 통한 개인 맞춤형 건강PT(운동, 음식 등)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그들의 삶 속 행복의 의미를 찾아주는 ‘생활 속 운동 관찰 예능’이다. ‘건강’하면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김숙, 이현이, 이기광이 3MC로 나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브래드PT & GYM캐리’ 측은 연예계 대표 다둥이맘 정미애의 출연 확정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여기 또 다른 다둥이 가족이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한 건강 되찾기에 도전장을 냈다. 바로 ‘2002년 월드컵 신화’의 주인공인 이천수와 그의 아내 심하은이다.

2013년 결혼한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슬하에 큰 딸 주은, 쌍둥이 태강, 주율까지 삼 남매를 두고 있다.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최근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티격태격하면서도 늘 서로를 걱정하고 위하는 이들의 현실 부부 케미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것.

이천수, 심하은 부부는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해 건강한 부부, 건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 과정을 공개한다. 특히 심하은은 결혼 전 모델로도 활동했던 만큼 ‘브래드PT & GYM캐리’를 통해 과거의 눈부신 건강을 되찾을 수 있을지 더욱 주목된다.

정미애 가족에 이어 이천수, 심하은 부부까지 ‘브래드PT & GYM캐리’에 합류했다. ‘브래드PT & GYM캐리’의 개인 맞춤형 건강PT를 체험할 마지막 출연자는 과연 누구일지 궁금하다. 한편 MBC에브리원 ‘브래드PT & GYM캐리’는 10월 22일 금요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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