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5일 박해진의 온라인 팬미팅 ‘초대’가 진행된 가운데, 박해진은 170개국 팬들과 아바타로 막힘없이 소통하며 성황리에 종료됐다. 170개국 팬들이 함께한 이번 팬미팅 ‘초대’는 코로나19 시대에 획기적인 어메이저의 아바타 기술력과 언택트 팬미팅의 결합으로, 새로운 팬문화를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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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언어를 구사하는 배우로, 중국뿐만 아니라 일본, 동남 아시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치즈인더트랩’의 유정 선배와 ‘꼰대인턴’의 가열찬 부장으로 해외 드라마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박해진은 이날 팬미팅에서 태어나 최초로 자신이 몸치가 아님을 확인하며(?), 황당한 표정으로 팬들부터 현장 스태프들까지 폭소케 만들었다.
박해진은 제기 10개 차기와 물병 세우기에 도전하자마자 제기차기 8개와 물병을 한 번에 세우며 본인이 더 놀라는 모습을 보여줬다. 또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 대한 기대와 애정도 한껏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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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진은 2022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지금부터, 쇼타임!’에서 귀신을 부리는 마술사 차차웅 역으로 복귀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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