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마탤' 환상의 듀엣무대, 연습 5분? "이게 탤런트다"

2라운드 듀엣곡 대결
"프린스송, 옥구슬 목소리"
현장에서 5분 맞춰봐

'더 마스크드 탤런트' / 사진 = MBC 영상 캡처

'더 마스크드 탤런트' 프린스송과 펭귄의 듀엣 무대가 공개됐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더 마스크드 탤런트'에는 2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그려졌다.

프린스송과 펭귄의 듀엣 무대가 펼쳐졌고, 심사위원 제시는 "이걸 어떻게 고르냐"라며 난감해 했다.

김연우는 "프린스송은 옥구슬처럼 목소리가 굴러간다. 저 분의 얼굴을 보고 싶다. 펭귄은 조금 긴장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사이먼 도미닉은 "연습을 얼마나 한 거냐"라고 물었고, MC 김성주는 "리스트는 줬고, 현장에서 맞춰본 건 5분이었다"라고 말해 판정단을 놀라게 했다. 제시는 "그러니까 이게 탤런트라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두 사람의 대결에서 프린스송이 승리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