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예능감
순박한 미소
깜짝 카메라 속았다
순박한 미소
깜짝 카메라 속았다

이날 김성오는 강하늘, 한효주, 이광수, 박지환과 계곡에 놀러 가 시원한 풍광을 선사했다. 이내 계곡 이곳 저곳을 샅샅이 구경하며 남다른 탐구력과 집중력까지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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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김성오는 저녁 식사 후 멤버들의 깜짝 카메라에 의심도 잠깐 순진하게 속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마지막까지 설거지 벌칙에 걸리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게임에 임하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처럼 김성오는 그간 보여줬던 살벌한 캐릭터와는 상반되는 의외의 순박한 미소로 그만의 존재감을 발산했다. 특히 어떤 상황이든 진심으로 임하는 모습이 엉뚱하지만 적재적소에서 웃음 포인트로 작용하며 독특한 예능감을 확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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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성오가 출연하는 tvN '빌려드립니다 바퀴 달린 집'은 매주 월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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