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후 유엔(UN)본부에서 영상으로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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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정국은 "물론 나는 준비가 되었더라도 세상이 멈춰있는 기분이 들 때도 있고 길을 완전히 잃어 버린 것 같은 느낌이 들 때도 있다. 저희도 그랬던 때가 있었다" 라며 공감의 목소리를 높였다.
또 '퍼미션 투 댄스' 도입을 맡은 정국은 유엔 총회장 단상에서 노래를 시작했고 희망을 불어 넣을 맑고 청량한 보이스와 환한 미소, 활기찬 무드로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벅찬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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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오후 11시에는 'Nation’s Treasure Jungkook'이 한국 실시간 트렌드 1위에도 오르는 등 국내에서도 뜨거운 관심이 나타났다.
이를 본 팬들은 "유엔 메인홀에서 공연 인트로 여는 세계 최초 최연소 아이돌 정국" "전세계가 지켜보는 저 큰 무대에서 연설도 대담하고 퍼펙트하게 잘하는 우리 막내" "세계 평화와 지속 가능성이 그냥 이루어지는 정국이 얼굴과 목소리 이래서 보물이네 국보네 하나보다" "유엔에서 울리는 25세 정국이 연설과 노래에 가슴이 마구 벅차 오른다" "큰 무대일수록 더더 빛나는 정국이 오늘도 확인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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