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탄소년단은 추석을 맞이해 각자의 소원 말하기를 시작했다. 멤버들은 옆 멤버의 이름을 대며 서로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모습을 보이다 결국 “아미 여러분들의 소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우리들의 최종 소원이라며 훈훈하게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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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팬들은 “내 소원은 지민 도령과 결혼하는 것”, “한복도 너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오빠 웃음이 보름달 보다 밝아요”, “왕세자 자태 아닌가?", "어떤 옷이든 색이든 다 소화하는 광개토팔레트", "진정한 꽃도령 미모" 등의 찬사를 보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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