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창기의 시시비비≫
이승기♥이다인, 공개 열애 중
이다인, 의미심장한 글에 결별설 제기
추석 맞아 따뜻한 인사 전달
결별설은 일단락될까
이승기♥이다인, 공개 열애 중
이다인, 의미심장한 글에 결별설 제기
추석 맞아 따뜻한 인사 전달
결별설은 일단락될까
맵고 자극적인 연예계 이슈를 세세하게 들여다봅니다. 구체적인 분석과 재빠른 여론 파악으로 낱낱이 파헤치겠습니다.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가 무엇이 옳고 그른지 정확하게 판단해 가려운 부분을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이승기♥이다인, 결별설은 잠시 안녕'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4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이다인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면서 때아닌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이승기와 이다인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각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란히 근황을 알렸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훈훈한 한마디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이다인의 게시물은 결별설이 제기된 후 처음 올라온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달 4일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여기에 견미리가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이토록 결별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를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처음 알려졌을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급기야 이승기의 집 앞에서 전광판으로 열애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는 이다인의 가족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때문이다.
무엇보다 바른 생활 청년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인 만큼 실망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다인은 이를 의식한 것인지 SNS 활동을 잠시 멈췄다. 그 뒤로 이승기와 이다인은 침묵을 지킨 채 각자만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은 동시에 올라온 SNS로 잠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입장 표명 없이 조용히 럽스타그램을 올린거 아닐까.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이승기♥이다인, 결별설은 잠시 안녕'
배우 이승기와 이다인이 4개월째 공개 열애 중이다. 하지만 이다인이 SNS를 통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하면서 때아닌 결별설이 제기됐다. 이런 가운데, 이승기와 이다인이 추석을 맞아 따뜻한 인사를 전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승기와 이다인이 각자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나란히 근황을 알렸다. 두 사람은 팬들에게 훈훈한 한마디와 함께 앞으로의 행보를 응원했다. 특히 이다인의 게시물은 결별설이 제기된 후 처음 올라온 것으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이다인은 지난달 4일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건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로 인해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여기에 견미리가 "꿋꿋하게 피어나는 연꽃처럼"이라는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에 무게가 실렸다. 이토록 결별에 예민할 수밖에 없는 것은 이승기와 이다인의 열애를 반대하는 의견이 적지 않았기 때문이다. 두 사람의 공개 열애는 처음 알려졌을 때부터 환영받지 못했다. 급기야 이승기의 집 앞에서 전광판으로 열애를 반대하는 시위가 펼쳐지기도 했다. 이러한 이유는 이다인의 가족을 바라보는 부정적인 시선 때문이다.
무엇보다 바른 생활 청년의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이승기인 만큼 실망감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이다인은 이를 의식한 것인지 SNS 활동을 잠시 멈췄다. 그 뒤로 이승기와 이다인은 침묵을 지킨 채 각자만의 활동을 이어갔다.
이승기와 이다인의 결별설은 동시에 올라온 SNS로 잠시 일단락되는 모양새다. 두 사람은 이렇다 할 입장 표명 없이 조용히 럽스타그램을 올린거 아닐까.
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