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리, '미우새' 출연
"김희철과 성향 맞아"
한예리 "여동생, 의지 돼"
"김희철과 성향 맞아"
한예리 "여동생, 의지 돼"

이날 서장훈은 "아들들 중 한 명과 살아야 한다면?"이라는 질문을 받고 "그건 물어보나마나, 김희철이다. 김희철이 제일 가깝기도 하고 나와 가장 성향이 잘 맞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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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리는 "나는 여동생과 같이 산다. 2살 차이가 난다. 동생도 나도, 둘이 따로 살고 싶어하지 않는다. 편하고 의지도 많이 된다. 같이 나이를 먹다보니까 공감하는 것도 많다. 동생이랑 사는 게 좋다"라고 말했다.
또 한예리는 "동생이랑 청소가 잘 안 맞는다. 동생은 어지르지도 않고 치우지도 않는다. 나는 어지르지 않아도 계속 닦아야 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고, 서장훈은 "좋은 성격이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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