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 시설에 갇혔다
의문의 구조 요청?
신동 "뭔가 좀 이상해"
의문의 구조 요청?
신동 "뭔가 좀 이상해"

이날 강호동, 김종민, 김동현, 신동, 유병재, 피오 탈출러 6인이 도착한 곳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한 쉼터인 '하늘에 쉼터'다. 하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 아이들과 수상한 공간들의 모습은 탈출러들을 긴장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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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 역시 "뭔가 좀 이상하다"라며 기민한 눈빛으로 상황 파악에 나선다. 이때 뜻밖의 단서를 마주한 김종민은 "소름 돋아!"라며 소리쳤다고 해 과연 그가 무엇에 경악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뿐만 아니라 아이들이 머물렀던 흔적을 찾기 위해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수색을 예고, 과연 탈출러들이 어떤 미스터리와 사건을 마주하게 될지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대탈출4' 11회는 19일 밤 10시 40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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