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관통하는 공연
'새로운 심수봉' 온다
응원의 노래 펼쳐
'새로운 심수봉' 온다
응원의 노래 펼쳐

이에 앞서 심수봉은 "KBS 단독 공연이 이뤄지게 돼 너무 기쁘고 여러분의 많은 응원과 격려에 늘 감사드린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풍성한 한가위만큼은 가족, 친지와 따뜻한 사랑 많이 나누시길 바란다. 여러분 사랑합니다"라며 각별한 애정이 담긴 한가위 인사를 전했다. 이에 안방극장 1열에 직접 관람의 감동을 선사할 관전포인트 3개를 짚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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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은 전 세대가 다 함께 즐기고 하나되는 온 가족 공연을 선보인다. '백만송이 장미', '그 때 그 사람', '사랑밖엔 난 몰라', '남자는 배 여자는 항구' 등 심수봉의 노래는 도입부만 들어도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만큼 오래도록 폭넓게 사랑받아왔다. 특히 브라운아이드걸스, 김종국, 박기영, 슈퍼키드 등 수많은 후배 가수들이 심수봉의 노래를 리메이크했고, 노래 제목이 여러 작품의 제목이 될 정도로 현재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이에 7080 기성세대에서 1020 MZ세대까지 온 가족을 위한 환상적인 무대로 완성시킨 세대관통 귀호강 공연에 기대지수가 높아진다.
#2.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심수봉 새로운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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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저력 빛낸 전 국민 따뜻하게 감싸주는 응원의 노래
심수봉이 KBS 2021 한가위 대기획 '피어나라 대한민국, 심수봉'을 통해 전 국민에게 '지금껏 잘해왔고, 잘하고 있고, 앞으로도 잘할 수 있다'는 응원을 건네며 희망을 노래한다. 특히 이태헌 PD의 "이번 공연의 핵심은 우리 어머니들에게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함과 화사함"이라는 소감처럼 심수봉만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 자식들을 보듬고 키워낸 어머니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마음이 담긴 무대로 셋리스트를 채웠다. 이에 심수봉이 매 위기마다 민족의 저력을 빛낸 전 국민에 전하는 응원의 노래가 먹먹한 울림과 감동을 일으키고, 이에 화답하는 1,000명 언택트 관객의 응원이 마지막까지 진한 여운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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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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