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라조 조빈, '전참시'서 신곡 첫 공개
유병재와 즉석 컬래버 '반응 HOT'
배구 스타 김희진도 탐낸 업사이클 의상 '눈길'
유병재와 즉석 컬래버 '반응 HOT'
배구 스타 김희진도 탐낸 업사이클 의상 '눈길'

이날 조빈은 택배 상자를 재활용한 업사이클 의상을 입고 나와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조빈은 "예전 '빵' 발매 시에도 '전참시'에 나와 홍보 효과 톡톡히 봤다. 신곡이 미완성 상태임에도 나왔다. 여기가 쇼케이스다"라며 파격 발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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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빈은 몸이 저절로 들썩거리는 경쾌한 리듬과 생활 초밀착 가사가 매력적인 신곡의 라이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무대가 끝난 뒤 배구 선수 김희진은 조빈의 박스 선글라스에 큰 관심을 보이며 "한번 껴봐도 되느냐"고 물었다. 조빈은 박스 선글라스를 명품처럼 멋지게 소화한 김희진에게 흔쾌히 선글라스를 선물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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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적 참견 시점'을 맛보기 무대로 한 노라조의 독특한 쇼케이스는 같은 날 오후 tvN '코미디빅리그'의 인기 코너 '사이코러스'로 이어진다. 노라조의 에너지 넘치는 신곡과 황제성, 양세찬의 기막힌 코러스가 합쳐져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고민은 배송만 늦출 뿐'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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