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X던 커플, '놀토' 방문
던의 엉뚱함에 현아 '찌릿'
"현아가 이름을 부를 때 제일 무섭다"
던의 엉뚱함에 현아 '찌릿'
"현아가 이름을 부를 때 제일 무섭다"

현아와 던은 동화 속에서 막 나온 듯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던은 “이번 콘셉트는 저희가 상상하는 동화를 표현한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이어 멤버들은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던은 “제가 키우는 개가 있는데 밖에 작은 소리만 들려도 반응을 하지 않냐. 그런데 항상 제가 개보다 먼저 나간다”며 “개가 따라오면 제가 리더(?)니까 개를 안심시킨다. 또 저는 개띠다”라며 청력에 자신감을 보였다.
던의 말에 현아는 묘한 표정으로 던을 쳐다봤다. 그러자 키는 “약간 노부부 재질의 표정을 읽었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현아는 “어떻게 하려고 이렇게 (밑밥을 까는지)”라며 걱정했다.
ADVERTISEMENT
이어 던은 제일 무서워 하는 말이 “효종아”라고 밝혔다. 그는 “현아가 이름을 부를 때”라며 “그래서 혹시 ‘효종아’가 나오면 저희 둘은 하나라고 보시면 된다”고 말했다.
MC 붐이 “‘효종아’가 나오면 비상 사태인 거냐”고 묻자 현아그 대답을 하려는 던의 팔을 꼬집어 분위기를 차갑게 얼렸다.
ADVERTISEMENT
서예진 텐아시아 기자 yeji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