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기영차 서울편‘에서 화려한 서울의 야경을 배경으로 웅장한 북소리와 함께 나지막히 깔리는 매혹적인 뷔의 저음으로 ’어기영차‘를 부르면서 시작, 분위기를 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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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인드 영상에서는 촬영에 들어가기 전 콘셉트와 동선 등을 상의하는 프로페셔널한 장면이 포착돼 팬들을 설레게 했다. 또 본 편에서 보여줬던 부채를 펼쳐 보이는 카리스마 넘치는 바로 그 장면을 탄생시키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흔적이 엿보여 훈훈함을 안겼다.
우아한 워킹 후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부채를 펼쳤지만 절반 정도만 펼쳐져 뷔를 당황케 했다. 부채를 보며 지어 보이는 순수한 미소와 사랑스러운 뷔의 표정이 새로운 명장면을 탄생시키며 헤어나올 수 없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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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는 매 장면 마다 영리하게 분석, 눈빛과 각도에 따라 완전히 다른 분위기를 연출, 카멜레온 같은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화보 천재’, ‘화보 장인’임을 입증했다.
인도 매체 ‘Bollywoodlife’(발리우드라이프)는 “뷔는 모든 프레임에서 완벽하다”고 관련 기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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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주얼. 나랑 같은 인간일 리 없어”, “경국지색은 태형이를 두고 하는 말이 아닐까”, “부채가 안 펴져서 정말 다행이다. 태형이 귀여운 거 온 세상이 알아야 해”, “뷔 표정과 제스쳐, 손끝, 시선 처리 등 완벽하지 않은 것이 없는 듯”이라며 뜨겁게 반응했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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