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1월에 공개될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평범한 대학생에서 하룻밤 사이 살인 용의자가 된 대학생과 진실을 묻지 않는 밑바닥 삼류 변호사의 치열한 생존을 그린 8부작 범죄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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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 ‘어느 날’ 김수현과 차승원이 ‘최초 티저 영상으로 부조리에 맞선 두 남자의 치열한 이야기를 예고했다. 먼저 “생각해보니까 손가락이 움직였던 것 같아요”라며 어둠 속에서 한 줄기 빛을 향해 걸어가고 있던 김현수가 조명 아래 반쯤 드러난 결연한 표정으로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어 담담한 걸음걸이로 정면을 향하는 신중한은 취재진을 뚫고 지나갈수록 더욱 쏟아지는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더불어 번쩍거리는 섬광에 휩싸인 비장한 얼굴은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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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어느 날’은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낸 범죄 드라마”라며 “보는 분들에게 강렬한 메시지를 전함과 동시에 깊은 여운을 남길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첫 공개 되는 날까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첫 번째 쿠팡플레이 시리즈 ‘어느 날’은 오는 11월에 쿠팡플레이를 통해 독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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