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이나영(신우, 이준, 김나영) 가족은 본격적으로 캠핑을 즐기기 위해 계곡으로 이동, 수영할 준비에 나선다. 최신형 물놀이 아이템을 장착한 신우, 이준 형제를 비롯해 김나영 역시 예상치 못한 파격적인 계곡 패션을 공개해 출연자 모두를 경악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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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을 마친 후에도 프로 캠핑러로 등극한 김나영의 하루는 이어진다. 요즘 핫하다는 우대갈비 먹방부터 캠핑의 묘미인 불멍까지, 김나영은 끊임없는 캠핑 간식과 아이템들을 선보이며 출연자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는다.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는 유세윤이 출연했다. 유세윤은 자신 또한 유년 시절을 어머니 밑에서 자랐다고 밝히며 출연자들에게 “만나면 꼭 고생하셨다고 말을 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해 엄마 출연자들을 뭉클하게 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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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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