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사 박씨' 재능 살려
유튜버 말왕, 촬영 맡는다
유튜버 말왕, 촬영 맡는다

박명수는 말왕의 몸을 보자 “멋있다”, “운동 무지하게 열심히 했구만”이라며 연신 놀랐다. 이어 박명수가 사진 촬영을 위해 태닝 크림을 발라주자 말왕은 “아버지가 때 밀어주는 느낌이에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트렸다.
ADVERTISEMENT
포토그래퍼 박명수의 사진에 대한 열정은 식을 줄 몰랐다. 박명수는 말왕의 박력 넘치는 모습을 자연스럽게 끌어내기 위해 소리를 지를 것을 요청했다. 박명수는 말왕에게 “싫어하는 사람 있어?” “싫어하는 사람 욕을 해”라며 사진 찍을 때 원한 있는 사람의 이름을 크게 외칠 것을 지시했다. 말왕은 “이거 맞나요?”라며 갸우뚱하면서도 결국 한 사람의 이름을 크게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처음에 박명수를 의심하던 말왕은 박명수가 찍은 사진을 보고 “너무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해했다. 이어지는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비가 오는 날임에도 불구하고 사진 촬영에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
'할명수는 17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