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자 김구라와 불협화음 케미로 유명한 투컷은 김구라에게 “형 눈매가 많이 유해졌다”는 말로 너스레를 떨며 재미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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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에픽하이 멤버 타블로는 SNS에 “잠깐만요...투컷 라이벌이 누구라고요?”라는 글을 게시해 팬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어 투컷의 라이벌이 뷔임을 암묵적으로 선언하는 듯, 아무런 설명 없이 투컷과 뷔의 사진을 나란히 게재하는 센스를 발휘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이후 투컷은 뷔가 올린 루이비통 화보의 V컷 사진을 인용해 “어제부터 나의 라이벌”이라고 공식 선언해, 흥미진진한 전개를 지켜보는 팬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투컷은 지난 7월 방탄소년단이 루이비통과 컬래버레이션한 패션쇼 영상을 게재하며 감탄사를 연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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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들은 투컷이 뷔가 라이벌이라고 도전장을 던진 사실에 즐거워하며 “에픽하이하고 콜라보로 도전의 승자를 가리자”, “태형아 보고 있니 투컷형이 기다리고 있어”, “도전은 무엇으로? 댄스 배틀, 랩 배틀, 뭣보다 미남 배틀이 최고!”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순신 텐아시아 기자 soonsin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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