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김보성' 개명
"돈, 의리로 준다"
셀프로 자가격리
"돈, 의리로 준다"
셀프로 자가격리
'유 퀴즈 온 더 블럭' 허석김보성이 자신의 의리를 언급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회에는 허석김보성이 출연했다.
원래 본명이 허석, 예명이 김보성이었던 그는 최근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석김보성은 의리를 지키다가 손해 본 일이 많다며 "돈을 빌려주고 받아본 적이 없다. 그분도 어떠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는 그냥 의리로 준다"라며 "상황이 좋아지면 그 때 갚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작년 3월 대구로 가 마스크를 나눠줬던 것에 대해 "당시에 편지를 받았다. 눈물을 흘리는 분이 있어서 나도 따라 울었다"라며 "셀프로 자가격리를 했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5일 오후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123회에는 허석김보성이 출연했다.
원래 본명이 허석, 예명이 김보성이었던 그는 최근 '허석김보성'으로 개명했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허석김보성은 의리를 지키다가 손해 본 일이 많다며 "돈을 빌려주고 받아본 적이 없다. 그분도 어떠한 사정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나중에는 그냥 의리로 준다"라며 "상황이 좋아지면 그 때 갚으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또 작년 3월 대구로 가 마스크를 나눠줬던 것에 대해 "당시에 편지를 받았다. 눈물을 흘리는 분이 있어서 나도 따라 울었다"라며 "셀프로 자가격리를 했다. 혹시나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가 갈까봐 그랬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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