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 연예가화제 "2NE3"…'55세' 이주노, 23살 연하 아내와 혼성 그룹 결성 [TEN★] 입력 2021.09.15 20:14 수정 2021.09.15 20:14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그룹 서태지와 아이들 출신 이주노(55)가 아내와 깜짝 혼성그룹을 결성했다. .이주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성 그룹 결성 2NE3"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주노는 편안한 복장으로 아내와 한강 공원 데이트를 즐겼다. 특히 이주노는 90년대 댄스그룹의 시그니처 포즈를 취해 보였고, 23살 연하의 아내도 자연스럽게 그 시절 포즈를 흉내내 눈길을 끌었다. 이주노는 2012년 23세 연하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다.노규민 텐아시아 기자 pressgm@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엑스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밴드 공유하기 URL복사 관련기사 서강준, ♥진기주와 초밀착 스킨십…이러다 일 나겠네 ('언더커버') 추성훈, ♥야노시호와 불화라더니…헐벗은 채 윙크까지 ('핸썸가이즈') 브라이언, 이미지 메이킹 의혹 터졌다…"실제론 안 깨끗해, 콘셉트일 뿐" 박세리 폭로 ('보고싶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