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루나의 로고가 게재돼 있다. 이와 함께 공식 트위터에는 루나의 디스코그래피가 업로드 돼 눈길을 끈다. 팀의 리더이자 보컬 담당 윤태인(이준영 분)부터 기타 서우연(장동주 분), 베이스 이신(김종현 분), 드럼 김유찬(윤지성 분), 키보드 우가온(김동현 분)까지 이름만으로도 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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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1년에는 루나의 4번째 앨범이 예고돼 있어, 루나가 어떤 음악으로 팬들 앞에 서게 될지, 어떤 무대를 선보이게 될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올해 11월 방송 예정인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월드스타 아이돌과 비밀리에 이를 치료해야 하는 사짜 입주 주치의의 달콤, 살벌한 멘탈 치유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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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있는 다섯 명의 청춘들이 성장해나가는 과정들을 그려내며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따스한 이야기를 선사해 2021년의 마지막을 힐링으로 가득 채울 예정이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올해 11월 첫 방송을 목표로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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