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와카남 멤버 참여
최용수 "체력 너무 부실"
팔굽혀펴기 0개
최용수 "체력 너무 부실"
팔굽혀펴기 0개

최용수는 이날 이하정을 보자마자 "여기 왜 왔냐"고 면박을 주는가 하면 "체력이 너무 부실하다"고 꼬집어 굴욕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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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에서 이하정은 홈트로 체력을 단련했다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지만, 팔굽혀펴기 대결에서는 단 1개도 성공하지 못하고 얼굴에 밀가루 범벅을 당하는 벌칙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돌연 흰둥이가 된 이하정의 얼굴에 출연진은 어쩔줄 몰라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하정은 새 멤버로 영입된 홍현희와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시종일관 홍현희와 장난을 치며 티격태격하는 모습은 FC와카남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앞으로 인간 비타민으로 활약할 두 사람의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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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원 텐아시아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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