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축가도 경매로 산다? 허니지, 베리스토어에 축가권 경매 진행
베리스토어에 가수 “허니지”의 축가권의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허니지(Honey G)는 과거 <슈퍼스타K 4>에서 TOP 7을 하였으며, 이승철의 제안으로 허니브라운의 배재현과 권태현, 팻듀오의 박지용이 새 그룹을 결성한 음악 그룹으로 대한민국의 3인조 남성 음악 그룹이다.

또한 다양한 드라마 OST에 참여해 눈길을 끈 허니지는 ‘이 노래가 그 노래야’와 ‘잘 지내고 있지’, ‘starlight’(스타라이트) 등을 발매하며 활발한 음악적 활동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허니지의 그룹원 중 박지용은 2013년 5월 발매된 이효리의 5집 음반 MONOCHROME의 “Amor Mio”에 듀엣으로 참가했으며, 허니지는 2013년 8월 22일 정규 음반 1st Album으로 데뷔하였다.

허니지는 “코로나로 대부분 환경에서 우리의 재능이 누군가에게 기쁨으로 다가갈 것을 생각하니, 즐겁고 유쾌한 기분에 보람을 느끼며, 정말 좋은 추억을 안겨드리고 싶다. 또한 이렇게 우리의 재능으로 누군가에게 축가를 해줄 수 있는 상황에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전했다.

최근 허니지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많이 지쳐 있을 국민들을 향한 위로와 현 상황을 함께 이겨 나가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은 곡인 ‘랜선 Party’ 를 공개하며 팬들과 함께 답답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번 가수 “허니지”의 축가권의 경매는 베리스토어에서 9 월 14일 ~ 10월 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텐아시아 뉴스룸 news@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