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어린 연주, 내가 하는 줄"
"대본 다 외웠는데 꿈도 꾸지말라고"
"사진 보는데 그냥 나 같아서 놀랐다"
"대본 다 외웠는데 꿈도 꾸지말라고"
"사진 보는데 그냥 나 같아서 놀랐다"

'원 더 우먼' 은 비리 검사에서 하루아침에 재벌 상속녀로 인생이 바뀐 뒤 빌런 재벌가에 입성한 여검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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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윤도 아역을 맡은 더보이즈 영훈에 대해 "너무 잘생겨서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간극이 너무 컸다"면서 "다행히도 캐릭터가 성인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을 겪더라. 그 시간동안 이렇게 됐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합리화시켰다. 어떤 노력으로도 그 친구와 나 사이에 비주얼 간극을 메울 수 없다. 보시면 안다. 너무 잘생겨서 팬이 됐다"고 했다.
정태건 텐아시아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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