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민, SNS 통해 근황 공개
"눈물이 핑 돌았네요"…왜?
"눈물이 핑 돌았네요"…왜?

또한 "그 모습이 아홉 살 아이 눈에도 힘겨워 보였는지 '엄마 나 아침에 과일 안 먹어도 돼' 하며 싱긋 웃는 아이의 말에 눈물이 핑 돌았다"며 "요 녀석은 이제 곧 누나가 된다는 사실이 너무 싫다고 말하면서도 힘들어하는 엄마를 보며 어쩌면 가장 먼저 준비를 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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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툭 하면 눈물이 나는 호르몬 폭발. 만삭 임산부"라며 "좋은 공기 청명한 바라무맑은 하늘에 또 한 번 울컥하며 하루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민 아나운서의 퉁퉁 부은 손이 담겨 있다. 그는 출산을 앞두고 딸을 향한 고마움과 미안함을 같이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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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기 텐아시아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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